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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최신 영국 건강뉴스-밀, 쌀, 보리, 토마토, 감자에도 해로운 성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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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사 안병선 작성일11-08-10 17:16 조회4,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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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대한암예방학회 박건영 외, 연합뉴스 출판)에서-안병선


음식은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여러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잘못된 음식 섭취가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 30-60%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암 예방을 위해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과감히 금연하라.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 때는 걷거나 순간적으로라도 담배 생각을 없앨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행함으로써 반드시 금연을 실천하기 바란다.

흡연 다음으로 주의해야 할 것이 알코올이다. 알코올의 과다한 섭취는 구강, 목, 식도, 위 등의 특정 부위에 대한 암 발생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간, 결장 및 유방암의 위험 역시 알코올 과다 섭취로 인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음주와 함께 이뤄지는 흡연의 경우 암 발생 위험도를 약 5배 정도 증가시킨다. 흡연 또는 음주로 인한 식도암 발생 위험도는 약 6배 정도 상승한다. 그러므로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하는 사람은 암 발생 위험도가 40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당한 알코올 양은 남성은 하루에 두 잔, 여성은 하루에 한 잔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여기서 한 잔이라 하면 맥주 약 350ml, 소주 약 60ml 정도를 말한다. 따라서 그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현미 콩밥: 백미와 현미는 75-76%의 당질을 비슷하게 함유하고 있지만 현미에는 쌀눈과 식이섬유소 그리고 미강(쌀겨) 내에 있는 여러 가지 생리활성물질을 비롯해 비타민 E, 훼루익산, 피틴산, 이노시톨, 식물스테롤, 감마오리지놀 등이 있어 암 예방은 물로 혈관질환 예방, 당뇨 및 간 질환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글의 맨 아래에 출처를 밝힌 2011년 영국에서 온 건강뉴스에 의하면


현미와 콩에도 건강에 해로운 것이 있으니 하루에 3온스 먹으면 해롭다라는 말이 나온다)

콩에는 페놀 성분, 사포닌, 트립신저해제, 피틴산 성분 등이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검은콩의 과피에 있는 검푸른 색의 안토시아닌은 본래 항산화 및 항노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던 것인데, 최근 연구에 의해 이것이 항암효과 및 다이어트효과도 탁월한 것이 밝혀졌다. 최근 미국의 저명한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20만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콩의 섭취가 여성의 유방암 발병을 낮추는 효과를 증명했다고 한다. 또 미국의 제콥센 그룹의 연구는 두유 섭취나 콩의 이소플라본 보충요법이 전립선암의 발병룰이나 완치율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작두콩은 성인 남성의 간암 예방치료에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청국장: 발효과정 중에 콩의 제니스틴에서 당이 떨어져나가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진다. 제니스테인은 제니스틴보다도 암 예방 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에 콩은 그대로 먹는 것보다는 발효해서 먹는 것이 암 예방에 더욱 좋다고 할 수 있다. 청국장을 제조한 다음에는 죽염을 2-7% 처리한 것이 다른 소금을 넣거나 아예 소금을 넣지 않은 것보다 암 예방 효과가 컸다. 햇콩으로 청국장을 담그는 것이 암 예방 효과에서 2배 정도 뛰어나고, 바실러스균을 넣지 않은 것보다는 균을 넣거나 짚을 사용한 것이 암 예방 효과가 2-3배 정도 높다.

된장: 된장이 일반 콩보다 항암효과가 더욱 뛰어난 이유는 콩이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더 많은 항암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발효의 주균인 바실러스균은 발효 과정 중 항암 색소물질을 만들고, 콩에서 추출되는 트립신인히비터, 비타민 E, 레시틴, 콩 사포닌, 베타시토스테롤 등도 암 예방 효과를 높이는 성분들이다. 또한 발효과정 중에 된장의 색을 나타내는 갈색 색소가 생기는데, 이것 또한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된장의 암 예방 효과는 생된장뿐 아니라 찌개나 국으로 조리했을 때도 비슷하다.


수수와 기장은 암과 관련된 실험방식의 하나인 ‘아메스 실험법’을 통해 항 돌연변이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인체의 위암과 대장암, 골육암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이 확인됐다.

율무: 쌀과 보리, 밀, 율무 등으로 항암효과를 실험한 결과, 율무가 다른 곡류에 비해 결장암세포 및 골육암세포에 대해 더 높은 항암효과를 나타냈다.


새우젓: 새우젓이 발효하는 동안 새우딱지에 존재하는 키틴의 일부가 분해되어 생기는 ‘키틴 올리고당’이 담당한다. 이것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암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암 세포의 전이를 방지한다.


녹황색 채소: 녹황색 채소가 암, 특히 폐암의 발생률을 낮추어 흡연자의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녹황색 채소에 이러한 효능이 있는 것은 황색을 띠게 하는 색소인 ‘카로티노이드’성분과 녹색의 클로로필(엽록소) 때문이다.

새싹 채소: 새싹 채소는 일반적으로 종자를 발아시킨 후 약 1주일 정도 된 채소의 어린 싹을 말한다. 새싹 채소엔 성숙한 채소보다 항암성분이 무려 3-4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브로콜리에 다량 함유되어 항암 및 면역 활성작용을 하는 설포라핀은 성숙한 브로콜리보다 어린 브로콜리 새싹에 그 함량이 약 40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



김치: 김치에 사용되는 재료가 모두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다. ‘항암식품의 총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십자화과 채소로 위암과 대장암 등에 특효를 나타낸다. 또 양념으로 사용되는 마늘, 생강, 파, 무 등은 암을 예방하고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김치는 그 숙성과정에서 생기는 유산균의 발효에 의해 김치 국물 1ml당 약 1억 마리의 유산균과 항암 발효산물들이 생성된다. 따라서 김치가 적당히 숙성되어 익었을 때 암 예방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다.

마늘: 알리신은 위암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아질산화합물의 형성을 억제하여 위암의 발생을 방지한다.


시금치: DNA를 복구할 암 예방성분이 풍부한 채소이다.

미나리: 최근에 미나리가 간염이나 위염에도 효능을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미나리를 끓인 소금물에 데친 후 섭취하면 암예방에 훨씬 탁월한 효과가 있다. 미나리를 끓는 물에 데친 후 항암 성분인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의 양을 조사한 결과 그 양이 60%나 증가했다. 게다가 생존력이 강한 미나리는 특별히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문에 다른 채소에 비해 오염에 대한 우려가 적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지: 일본 식품종합연구소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가지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또는 탄 음식에서 나오는 물질 등에 대한 돌연변이 유발 억제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도 약 2배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암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항암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도라지: 도라지의 효능은 주성분인 ‘사포닌’에서 나온다. 사포닌은 홍삼이나 콩, 칡, 더덕 등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진정, 해열뿐 아니라 진통,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 개선, 여기에 항암작용 및 위산분비 억제효과 등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간을 독성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와 면역증진 등에 대한 효능이 입증되면서 점차 도라지의 항암작용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도라지의 가장 큰 항암작용은 암 세포의 소멸을 돕는다는 것이다.


당근: 당근의 주요성분인 베타카로틴 베타카로틴의 섭취가 높거나 혈중농도가 높은 경우 폐암과 유방암의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진다. 하루에 적당한 크기의 당근 한개와 다른 야채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양파: 양파의 대표적인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중에서 쿼세틴의 경우 우수한 항산화력을 가진 물질로 산화에 의한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데 유효한 물질이다. 쿼세틴은 노란색 계열의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색깔을 띠는 껍질 부분에 그 함량이 높다. 양파는 이미 알려진 효능만 해도 수 가지다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칼슘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에 좋다.


토마토: 토마토는 가공식품이 생 토마토보다 더 항암효과가 뛰어난다.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라이코펜은 빨간 색소성분으로, 완숙한 토마토일수록 그 성분이 풍부하다. 토마토 가공식품들은 반드시 완숙 토마토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케첩이나 토마토소스 등의 가공식품에는 그만큼 항암성분이 풍부해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이다.

(나는 한국생협연합회 사이트 www.icoop.or,kr에서 유기농 토마토 케첩을 구입해 새싹채소를 비롯한 여러 가지 야채와 생선에 뿌려 먹는데 토마토 케첩이 아주 맛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참고: 최근(2011년 7월 15일) 영국에서 온 아래의 건강뉴스에 보니
토마토, 감자, 보리, 쌀에 밀에서 보이는 lectin이 있는데 이것이 신경을 싸는 막(myelin sheath)에 해롭다 하고 밀, 보리 등 곡물의 새싹에 독이 있다 한다.


출처:http://www.campaignfortruth.com/Eclub/290711/

http://articles.mercola.com/sites/articles/archive/2011/07/05/other-nonwheat-grains-can-also-hurt-your-health.aspx


While eliminating wheat from your diet is an excellent and necessary step for improving health, it may not be alone sufficient, especially in those with serious health challenges.

According to a series of articles on the website Green Med Info, there are other foods in the Western diet that have properties similar to wheat, because they contain "chitin binding lectins", which are similar to wheat lectin (WGA).

Chitins are long polymers of n-acetyl-glucosamine, the primary binding target of wheat lectin. Wheat lectin and chitin-binding lectin are therefore functionally identical. Chitin-binding lectin containing foods include:

Potato
Tomato
Barley
Rye
Rice

Eating wheat may not be beneficial to your health. Among many other reasons, each grain contains about one microgram of Wheat Germ Agglutinin (WGA). Even in small quantities, WGA can have profoundly adverse effects. It may be pro-inflammatory, immunotoxic, cardiotoxic ... and neurotoxic.

According to an article on Green Med Info:

“WGA can pass through the blood brain barrier (BBB) through a process called ‘adsorptive endocytosis’ ... WGA may attach to the protective coating on the nerves known as the myelin sheathand is capable of inhibiting nerve growth factor which is important for the growth, maintenance, and survival of certain target neurons. WGA binds to N-Acetylglucosamine which is believed to function as an atypical neurotransmitter functioning in nocioceptive (pain) pathways.”


Sprouted Grains—Perhaps Not as Healthful as You've Been Told
The sprouts of grains such as wheat, maize, and rye are increasingly being consumed as health foods, and are also used for the production of dietary supplements. However, sprouted wheat actually contains the highest amounts of wheat lectin (WGA)—which is responsible for many of wheat's ill health effects! And that's not all. These sprouts (wheat, maize and rye) also contain benzoxazinoids (BAs). Benzoxazinoids are part of the plants' defense system against pests, and are actually toxic components...

A study from 2007, published in the journal Cancer Letters, investigated the mutagenic activities of the two most abundant BA's in these sprouted grains. Both types of BA were found be mutagens, meaning capable of altering genetic material, and both were also found to be aneugenic, meaning they affect cell division and lead to aneuploidy, an incorrect number of chromosomes.

"This is an interesting observation as it is assumed that aneuploidy is a key event in cancer induction and at present no other aneugenic plant-derived substances of dietary relevance are known," the authors wrote.

Now, I think it may be risky to claim that sprouted grains are outright toxic when ingested. That's probably not exactly the case. There may be mitigating factors involved, as there often are when you're dealing with a whol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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