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여러분 모두 의료계현장에서 참 많은 일을 경험하고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르듯이 난 요즘 또 다른 느낌을 느껴 봅니다.

우리가 있는 이곳도 어느덧 적지않은 시간이 흘러 익숙한 환경과 정이 흐르는 듯 합니다.

어느분은 3년을 이곳에서 있었고 어느분은 2년동안씩 이곳에 있어지만 제가 아는 여러분중에 1년을 기념하는 곳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런곳에 당연 1년 많게는 2년이란 세월을 같이 동거동락하는 동료가 있음은 참으로 행복하고 다행스런일이기도 하지요.

그 분들에게 축하하고 앞으로도 같은 가족으로 뜻을 같이하며 가실것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년 이때 다시 2주년 기념을 다시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또 감사합니다.

여러 사업장과 직장을 다녀 보았듯이 이곳은 저의 MIND가 사실 차분이 녹아져 있는 사업장이기도 합니다. 직장환경을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큰 파도없는 평온한 곳을 저는 사랑하며 불안이란 소재는 표면상으로 없습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욕있고 정열적이며 끝없는 마치 희망이 있는 듯한 곳은 생각외로 더 많은 실망과 실패가 많고 불협화음을 만들어가는 그런 분위기가 있지만 차분함속에 변화는 더욱 더 큰 희망이라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차분하고 안정이란 곳에 있기가 오히려 불안감을 느끼며 살아온 분이라면 어떤 현대인에 자연스런 일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스런 현대인의 삶에 정적인 공간은 자신에겐 의욕의 과민,우울을 유도하여 단지 자신의 감정에 치료를 위해 변화하고 역동적인 것을 바랄 수 있습니다. 욕심이지요.

자신만을 위한 가치총족은 다수의 생각과 역행하여 대부분 긍정적인 값을 얻기전에 자괴하는 결과를 가져옴과 동시 그 공간도 최초 시행착오전의 상태로 되돌려 놓아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불편이 오기도 하지요. 많은 시간과 고통이 다시 과거로 간단면 이들은 이미 알고 있는 과정을 다시해야 한다는 것을 무척 짜증스럽게 받아줄 수 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나와 가정과 직장과 사회가 같은 하나가 될 수는 없지만 노력하면 우리는 이룰 수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해 주실수 있으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는 변함없는 지향이고 우리의 앞날이 되어 질 것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가족이 무엇인지 보여 줍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