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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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무부장 작성일11-01-14 14:43 조회1,99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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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아침이 맞은지 벌써 열흘 하고자 몇일이 지났네요. 여느 때처럼 바쁘고 희망을 보며 한해를 시작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보내게 되겠지만 지난 한해를 정말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 합니다. 많은 인연이 우리에게 왔고 또 이별을 했습니다. 다시한번 그분들께 안녕을 이야기하고 올 한해 서로에게 열심히 하자라는 당부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곳은 우리 삶에 터전이기도 합니다. 잘 꾸며서 정들은 내 집에 도자기와 많이 닦아서 해진 부분까지도 반들거리는 그런 가구를 보면 마음이 포근해 지듯이 우리 한번 그렇게 해 보십니다.
올 한해 건강하시고 모두들 넉넉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수고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원무부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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