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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병점동 진요양병원 적정성평가 1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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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6-28 16:14 조회2,4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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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7차 결과가 공개됐다. 

7차 요양병원 입원급여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 248개 기관은? 

- 경상권 최다, 이어 서울 > 충청권 > 전라권 > 강원권 순

 

- 초기평가 대비 종합점수 62.6% 향상, 1등급 기관 비율 4배 증가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7차 결과가 공개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평원)은 27일 2018 년도(7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결과를 심평원 누리집(홈페이지)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2018 년도 1분기 입원 진료분에 대하여 1,305기관의 요양병원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7차 평가 전체 종합점수는 87.0점으로 초기(2차) 평가 53.5점 대비 62.6% 향상됐다. 

이는 요양병원이 상주하는 의료인력을 꾸준히 확보하고, 입원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등 의료서비스 수준이 개선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평원)은 27일 2018 년도(7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결과를 심평원 누리집(홈페이지)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2018 년도 1분기 입원 진료분에 대하여 1,305기관의 요양병원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7차 평가 전체 종합점수는 87.0점으로 초기(2차) 평가 53.5점 대비 62.6% 향상됐다.

이는 요양병원이 상주하는 의료인력을 꾸준히 확보하고, 입원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등 의료서비스 수준이 개선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총 22개 지표로 평가 진행 

이번 7차 평가는 진료영역과 구조영역에 대해 총 22개 지표로 평가했고, 지표별 평가결과는 2차 평가 대비 모두 큰 폭으로 향상됐다.

▲진료영역 평가결과 

우선 진료영역에서는 ‘일상생활 수행능력 감퇴 환자분율’, ‘욕창이 새로 생긴 환자분율’ ‘유치도뇨관이 있는 환자분율’ 등이 초기 평가 대비 높은 개선을 보였다.

‘일상생활 수행능력 감퇴 환자분율’은 노인 환자가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잔존기능의 악화방지 및 안정상태의 유지를 반영하는 지표이며, 이번 평가결과는 1.8%로 2차 대비 85.8% 향상됐다.

'욕창이 새로 생긴 환자분율'은 욕창이 발생하기 쉬운 고위험군(체위변경에 상당한 도움이 필요한 환자 등)에서 0.2%로 2차 대비 93.1% 향상됐다.

‘유치도뇨관이 있는 환자분율’은 도뇨관을 장기간 유치할 경우 요로감염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지표이며, 이번 평가결과는 11.4%로 2차 대비 54.8% 향상됐다.

(표)2차 평가 대비 진료영역 지표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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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영역 평가결과 

구조 영역에서는 의료인력 확보 수준을 평가하며, 의사, 간호사, 간호인력(간호조무사) 1인이 관리하는 환자 수를 산출하고 있다.

‘의사 1인당 환자 수’는 30.9명으로, 2차 대비 4.8명 감소하고,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는 10.5명으로, 2차 대비 2.7명 감소했으며, ‘간호인력 1인당 환자 수’는 4.3명으로, 2차 대비 1.7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등급 기관 비율, 2차 평가 대비 4배 증가

심평원은 각 평가지표별 결과를 종합점수로 산출하여 국민이 알기 쉽도록 1~5등급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종합점수 93점 이상 1등급, 그 이하는 6점 단위로 구분된다.

종합결과가 산출된 1,305기관 중 1등급 248기관(19%), 2등급 508기관(38.9%), 3등급 323기관(24.7%), 4등급 143기관(11.0%), 5등급 83기관(6.4%)이다.

1등급 기관의 비율은 2차 평가 4.7%에 비해 4배 증가했고, 4등급 이하 기관의 비율은 2차 평가 37.5%에 비해 2배 감소했다.  

(표)연도별 등급별 기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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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기관의 지역별 분포현황을 살펴보면 경상권이 86기관으로 가장 많으며, 경기권 > 서울 > 충청권 > 전라권 > 강원권 순으로 높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권에 소재한 요양병원의 경우 이번 평가에서 4기관이 처음으로 1등급 기관으로 진입했다.

(지도)권역별 1등급 요양병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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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이수연 보험평가과장은 “그간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를 통해 보여준 요양병원의 의료서비스 개선 노력은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 평가체계를 구조, 과정 중심에서 진료결과 중심 평가로 전환해 2주기 평가(2019~)를 진행하고자 하며, 의료 질 성과에 기반한 보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심평원 김남희 평가운영실장은 “10년 간 평가를 통해 요양병원의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이 향상되었다. 하반기에는 하위 기관을 대상으로 질 향상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요양병원의 질 향상을 위한 평가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요양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국민에게 합리적인 병원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작해 이번까지 7차례 평가가 이루어졌다. 

7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7차 평가지표 정의 및 산출식, 지역별 ‘65세 이상 인구’ 대비 ‘요양병원 수’, 지역별 1등급 요양병원 현황(2회 연속 1등급 포함)은 (바로가기)를 참고하면 된다. 

 

지역별 1등급 요양병원은 다음과 같다. 

▲서울

참요양병원, 효성요양병원, 왕십리휴요양병원, 의료법인유라의료재단 온누리요양병원, 포근한요양병원, 한걸음요양병원, 햇살요양병원, 서울은빛요양병원, 노원솔요양병원, 의료법인부원의료재단 서초요양병원, 의료법인참예원의료재단 송파참노인전문병원, 녹십자요양병원, 로하스동서울요양병원, 목동연세요양병원, 금천수요양병원, 의료법인참예원의료재단 성북참노인전문병원, 드림요양병원, 의료법인미소들노인전문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요양병원, 한국효요양병원, 파라솔요양병원, 의료법인참예원의료재단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브레인요양병원, 목동현대요양병원, 의료법인덕수의료재단보라매요양병원, 의료법인에이치엠피의료재단녹십초요양병원, 성북웰니스요양병원, 마리아성모요양병원, 서울효사랑요양병원, 서울에이스요양병원, 시온요양병원, 강남효요양병원, 더사랑요양병원, 굿모닝요양병원, 의료법인참예원의료재단 서초참요양병원

▲경기

에덴요양병원, 가은병원, 성요셉병원, 의료법인소애의료재단 한울노인요양병원, 안산조은요양병원, 자유로요양병원,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일산현대요양병원, 경기도노인전문동두천병원, 의료법인참나눔의료재단 진요양병원, 구리효요양병원, 효림요양병원,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 안산효요양병원, 의료법인더존의료재단 경희요양병원, 일산아르고요양병원, 경기도노인전문남양주병원, 의료법인아주효성의료재단효성요양병원, 라파엘요양병원, 고려수재활요양병원, 경기도노인전문시흥병원, 로하스용인요양병원, 호평요양병원, 경기도립노인전문평택병원, 화현요양병원, 효정요양병원, 효자병원, 의료법인두현의료재단 그로스요양병원, 고양힐링스요양병원, 제이요양병원, 의료법인두영의료재단 정안요양병원, 로하스광명요양병원, 용인서울요양병원, 동국마음요양병원, 미소아침요양병원, 서울라이즈요양병원, 광명효요양병원, 위더스요양병원,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 의료법인설백의료재단 평택국제요양병원, 효플러스요양병원, 의료법인에스앤케이의료재단 시흥에스엔케이요양병원, 라온힐요양병원, 프라임요양병원, 착한요양병원, 분당수요양병원, 메이플요양병원, 부천삼성요양병원, 다솜요양병원, 이푸른요양병원, 우성요양병원, 제일요양병원, 힐링웰요양병원,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동백요양병원, 한빛현요양병원, 선한빛요양병원, 필립요양병원, 영통효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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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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